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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여행2

매키낵 브리지 (역사, 드라이브, 통행료) 매키낵 섬(Mackinac Island)은 예전에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정작 그 유명한 매키낵 브리지(Mackinac Bridge)를 직접 건너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미시간 로어 페닌슐라(Lower Peninsula)와 어퍼 페닌슐라(Upper Peninsula)를 잇는 이 거대한 현수교를 막상 눈앞에서 마주하니,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건너기 전과 건넌 후, 각각 다른 감동을 주는 다리였습니다.1954년에 시작된 꿈, 그리고 지금의 빅 맥다리를 건너기 전, 맥키노 시티(Mackinaw City) 쪽 진입로에 잠시 차를 세우고 멀리서 다리 전체를 바라봤습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8km가 넘는 철골 구조물이 오대호의 수면 위로 아득하게 뻗어 있는 광경은, 그냥 "크.. 2026. 7. 23.
미시간 자연 여행 (Tippy Dam, 연어 부화장, Manistee River) 7월 7일, 미시간에서 꽤 낯선 선택을 했습니다. 유명 관광지 대신 댐 하나와 물고기 부화장을 하루에 묶어서 다녀온 것입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Tippy Dam에서 바라본 Manistee River의 물빛이 그렇게 선명할 줄은 몰랐고, Platte River State Fish Hatchery에서 미시간이 수산 생태계를 이렇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도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든 아니든, 미시간의 자연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보고 싶다면 이 코스는 꽤 괜찮은 선택지입니다.Tippy Dam과 Manistee River — 낚시 시즌 전의 한적한 풍경제가 Tippy Dam에 도착했을 때 강가에는 낚시꾼이 서너 명뿐이었습니다. 7월 초라 아직 본격적인 낚시 시즌이 시작되기.. 2026.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