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캠핑 & 국립공원15 콜로라도 무료 캠핑장 추천|Mt. Crested Butte Campground에서 만난 별이 쏟아지는 밤 콜로라도 무료 캠핑장 추천|Mt. Crested Butte Campground에서 만난 별이 쏟아지는 밤 장소: 콜로라도 Mt. Crested Butte Campground특징: 선착순(First Come, First Served) 이용, 무료 캠핑장 (최대 14일 숙박 가능)주요 매력: 그림 같은 산악 풍경, 밤하늘을 가득 채우는 쏟아지는 별빛, 버번 위스키 한 잔의 낭만Tip: 마룬벨(Maroon Bells) 방문 전 숙소가 찼을 때 대체지로 강력 추천! (단, 주차장에서 사이트까지 장비 이동 필요) 미국 로드트립을 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가는 것보다 우연히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를 발견했을 때입니다.이번 여행에서도 그랬습니다.Pikes Peak과 Royal Gorge B.. 2026. 8. 10. 미국 로드트립 |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직접 운전해 올라간 후기 (엔진 브레이크 활용법) 목적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 근교 해발 4,302m(14,115ft)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이동 방법: Pikes Peak Cog Railway(열차) 대신 트럭 직접 운전 선택핵심 경험 & 팁: 4,000m 고지대 고산증 증상 대처법 및 가파른 산악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수동 저단 기어)를 활용한 안전 운전 노하우 미국 로드트립을 하다 보면 처음부터 모든 일정을 완벽하게 계획하기보다는 그날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 새로운 장소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여행에서 큰 그림은 미리 정해 두었지만, 여행 중에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다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면 계획을 조금씩 바꾸어 그곳으로 향하는 스타일입니다.7월 24일, 캐슬락(Castle Rock)을 지나 덴버 남쪽 방.. 2026. 8. 8. 덴버 도심 20분! 콜로라도 Cherry Creek State Park 캠핑 예약 및 비용 완벽 정리 덴버 도심에서 차로 20분도 안 걸리는 곳에 4,200에이커 규모의 주립공원 캠핑장이 있습니다. 처음 이 사실을 알았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직접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덴버 근처 캠핑장, 위치만큼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캔자스시티에서 콜로라도 덴버까지 이동하는 일정은 운전 거리만 해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다음 날 콜로라도 로키스(Colorado Rockies) 야구 경기 관람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무리해서 한 번에 이동하기보다는 중간 기착지(stopover)로 쓸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중간 기착지란 장거리 이동 중 여행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잠시 머무는 경유 숙박지를 말합니다.그렇게 선택한 곳이 Colorado의 Aurora에 위치한 Cherr.. 2026. 8. 6. 미주리 주 Blue Springs Lake Campground (캠핑장, 시설, 월드컵 결승) 캔자스시티 동쪽 15분 거리, Fleming Park 안에 자리한 Blue Springs Lake Campground는 제가 이번 로드트립에서 가장 예상치 못하게 만족한 캠핑장입니다.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캔자스시티 로열스 야구 경기를 보러 이동하던 중 급하게 찾은 곳이었는데,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캠핑장 근처 스포츠 바에서 2026 FIFA 월드컵 결승까지 봤습니다. 급하게 찾은 캠핑장, 시설은 급하지 않았다로드트립을 오래 하다 보면 캠핑장을 고르는 눈이 생깁니다. 입구 게이트가 어떤지, 사이트 간격은 충분한지, 화장실 상태는 어떤지. 이런 것들이 하룻밤의 피로도를 결정하거든요. Blue Springs Lake Campground에 도착했을 때 제가 처음 든 생각은 "여기 관.. 2026. 8. 1. 미국 서부 개척의 관문,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트램 가격·주차 표지판 주의사항) Busch Stadium 투어를 마치고 강 쪽으로 걸어가던 중, 우주선 같은 거대한 구조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그냥 특이한 조형물이겠거니 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이게 대체 얼마나 큰 거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높이 630피트, 약 192m에 달하는 Gateway Arch National Park이었습니다. 멀리서도 압도되는 랜드마크, 직접 보니 더했습니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야구장 관람이 목적이었던 터라 Gateway Arch는 그냥 배경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강가로 걸어가면서 가까워질수록 목을 점점 더 젖혀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63빌딩보다 서너 배는 더 높아 보인다는 느낌, 직접 발밑에 서 보지 않고서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Gateway Arch는 핀란.. 2026. 7. 30. 미국 최고 가성비 캠핑장 일리노이주 Pere Marquette (방문기, 최저 가격, 실전 팁) 솔직히 처음엔 "이런 데 캠핑장이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들어갔습니다. 캔자스시티로 이동하는 길에 급하게 찾은 곳이었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강변이 눈앞에 펼쳐지고 보트 선착장까지 있는 게 아닌가요. 일리노이주 그라프턴(Grafton)에 위치한 Pere Marquette Campground의 전기·수도 완비에 20달러도 안 되는 가격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산불 연기가 바꿔버린 여행 경로, 그리고 우연한 발견원래 이 구간 일정은 시카고 컵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야구 경기 관람이었습니다. 북쪽으로 쭉 올라가는 계획이었는데,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시간·뉴저지 일대까지 퍼지면서 여행 예정 지역의 대기질(Air Quality Index)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여기서 대기질 .. 2026. 7. 28. 이전 1 2 3 다음